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혼조,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5% 이상 뛰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2-04 15:4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혼조했다.

현대로템 주가는 4일 전날보다 6.05%(1200원) 오른 2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혼조,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5% 이상 뛰어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현대위아(5.65%)와 현대글로비스(5.41%) 주가는 5% 이상 상승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3.02%(1만500원) 오른 35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 주가는 1.22%(3천 원) 상승한 24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제철(0.98%)과 기아차(0.41%) 주가도 오르면서 4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7곳의 주가가 올랐다.

현대건설과 현대차증권 등 5곳의 주가는 내렸다.

현대건설 주가는 3.79%(1700원) 하락한 4만3150원에 장을 마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2.33%(300원) 내린 1만2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노션(-1.44%)과 현대비앤지스틸(-1.04%) 주가는 1% 이상 내렸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0.77%(1천 원) 하락한 1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