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펄어비스의 게임 ‘검은사막’ 콘솔(게임기기) 버전을 올해 즐겨야 할 게임으로 선정했다.
포브스는 3일 ‘올해 즐겨야 할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용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톱 10위’를 선정했는데 검은사막이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
▲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3일 ‘올해 즐겨야 할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용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톱 10위’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콘솔버전을 선정했다. <펄어비스> |
포브스는 “검은사막은 콘솔로 출시된 모든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가운데 최고의 전투를 구현했다”며 “모든 캐릭터가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재미도 상당했다”고 평가했다.
검은사막은 PC온라인, 모바일, 콘솔 버전으로 모두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세계에 서비스 중이고 게임 안에서 전체 9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콘솔버전은 높은 화질과 콘솔로 구현된 이용자인터페이스(UI), 빠른 속도감의 전투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