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한화투자증권, 현대일렉트릭, 성도이엔지, 인디에프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2-03 17:5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투자증권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526억2900만 원, 영업이익 999억8100만 원, 순이익 671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75.2% 늘었다. 영업이익은 10.6%, 순이익은 31.9% 줄었다.
 
[실적발표] 한화투자증권, 현대일렉트릭, 성도이엔지, 인디에프
▲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현대일렉트릭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113억4500만 원, 영업이익 726억9900만 원, 순손실 402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2.3% 커지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84.8% 작아졌다.

성도이엔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83억400만 원, 영업이익 180억4200만 원, 순이익 917억5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2.62%, 영업이익은 5.08% 축소됐다. 순손익은 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인디에프는 매출 1527억5100만 원, 영업손실 200억300만 원, 순손실 216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4.6%, 영업손실은 1166.6%, 순손실은 569.2%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협력키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계 "노란봉투법 개정, 노사협의 우선해야",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500만 눈앞, '수익성 개선' 손정현 10% 이익률 재달성 목표
비트코인 1억6667만 원대 상승, '크립토 위크' 기대감에 시장 전반 활성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