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키네마스터 주가 초반 상한가, 유튜브 포함 글로벌기업이 인수 가능성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2-03 10:4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키네마스터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동영상 편집앱으로 잘 알려진 키네마스터가 인수합병(M&A)시장 매물로 나왔는데 페이스북, 유튜브 등 글로벌기업이 원매자로 꼽히고 있다.
 
키네마스터 주가 초반 상한가, 유튜브 포함 글로벌기업이 인수 가능성
▲ 키네마스터 로고.

3일 오전 10시17분 기준 키네마스터 주가는 전날보다 29.98%(7750원) 뛴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금융업계에서는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기업들이 키네마스터 입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 솔본은 지난해 12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키네마스터 지분 55.02%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각주간사로 노무라금융투자주식회사를, 법률자문사와 회계자문사로 법무법인 김앤장, 삼일회계법인을 각각 선정했다.

매각주간사인 노무라금융투자주식회사는 매각 안내문(TEASER) 발송을 준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