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목표주가 높아져, "스마트폰 적층세라믹콘덴서 매출 늘어"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2-03 09:15: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삼성전기가 컴포넌트사업부문과 모듈사업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2021년에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기 목표주가 높아져, "스마트폰 적층세라믹콘덴서 매출 늘어"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일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일 삼성전기 주가는 20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는 올해 컴포넌트부문 매출 4조1116억 원, 모듈부문 3조259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매출액 추정치와 비교해 각각 12.8%, 8.5% 증가하는 것이다.

컴포넌트부문은 2021년 스마트폰부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 실적 개선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 고객사인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S21을 출시했다. 갤럭시 S21 출하량이 본격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2021년 1분기 적층세라믹콘덴서의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노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 매출 증가율이 시장 평균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듈부문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기의 주력 거래선인 중화권 업체들이 단가가 높은 쿼드러플 카메라 비중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노 연구원은 "중화권 업체들이 하드웨어를 차별화하기 위해 카메라 수와 성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이 삼성전기 모듈사업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바라봤다.

삼성전기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2520억 원, 영업이익 1조22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13.2%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