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는 올랐다.
2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4.38%(6900원) 내린 15만6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70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4.18%(1만5500원) 하락한 35만5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59억 원, 개인투자자는 20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36%(6300원) 빠진 18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천만 원, 개인투자자는 1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60%(1만3천 원) 상승한 82만6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9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34%(500원) 높아진 14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