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신용보증기금, 뉴딜분야 기업에 5년간 30조 규모 보증지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2-02 11:2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용보증기금이 뉴딜분야 기업에 5년 동안 30조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뉴딜기업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뉴딜분야 기업에 5년간 30조 규모 보증지원
▲ 신용보증기금 로고.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 및 뉴딜금융 지원방안’에 따라 마련됐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업의 자금수요 및 성장단계에 따라 ‘뉴딜사업 준비기업’과 ‘뉴딜사업 영위기업’으로 구분해 5년 동안 모두 30조 원의 맞춤형 보증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선 뉴딜사업 준비 기업에 ‘뉴딜 개발자금 보증’과 ‘뉴딜 사업화자금 보증’을 지원한다.

뉴딜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10억 원까지 보증지원하고 보증비율(최대 95%)과 보증료(최대 0.4%포인트 차감)를 우대 적용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뉴딜사업 영위기업의 ESG경영 수준 및 안전망 구축 노력을 측정하는 ‘사회적 책임 역량 평가’를 시행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뉴딜 포용성장 보증’과 ‘뉴딜 일반성장 보증’으로 나눠 지원한다. 뉴딜 관련 사업 영위 및 확장 등에 필요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최대 100억 원까지 보증지원하고 보증비율(최대 90%)과 보증료(최대 0.3%포인트 차감)를 우대 적용한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 역량이 우수한 뉴딜기업이 더 많은 보증을 더 쉽게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뉴딜기업에 지원 확대로 신성장동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