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일 오전 10시16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3.49%(5500원) 떨어진 15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3조751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49%(5500원) 밀린 18만1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6조5104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5천 원에 거래돼 1.55%(1500원) 밀리고 있고 씨젠 주가는 17만2900원에 사고팔려 3.78%(6800원) 하락하고 있다.
반면 펄어비스 주가는 0.72%(2400원) 상승한 33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0.35%(500원) 오른 14만4천 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43%(800원) 높아진 18만86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카카오게임즈(0.98%), CJENM(3.39%), SK머티리얼즈(1.78%)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