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66%(2500원) 뛴 3만5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66%(2500원) 뛴 3만5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4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4.47%(1800원) 상승한 4만2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61%(800원) 오른 3만1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 개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16%(190원) 상승한 8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개인투자자는 2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3.27%), DGB금융지주(2.67%), JB금융지주(1.93%)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