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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673명으로 감소, 중국도 42명으로 줄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2-01 1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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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673명으로 줄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1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만9975명, 누적 사망자는 5753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673명으로 감소, 중국도 42명으로 줄어
▲ 일본 도쿄도 신주쿠 거리가 마스크 쓴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 <연합뉴스> 

1월31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2673명, 사망자는 65명이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633명, 가나가와현 390명, 사이타마현 243명, 오사카부 214명, 치바현 212명, 후쿠오카현 127명, 아이치현 121명, 효고현 111명, 훗카이도 104명 등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1일 감염증 전문가 회의를 열고 일본의 감염상황과 의료실태 등 긴급사태 발령에 따른 효과를 분석한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이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긴급사태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33명으로 상하이 4명, 베이징 2명, 톈진성과 후난성, 광둥성에서 각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9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하이 4명, 베이징 2명, 톈진과 후난성, 광둥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8만9564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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