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74% 찬성, 총파업 태세 갖춰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1-29 19:09: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금호타이어 노조)의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가결됐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재적 조합원의 74.10%(1977명)가 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74% 찬성, 총파업 태세 갖춰
▲ 황용필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대표지회장. <금호타이어 노조 홈페이지 갈무리>

쟁위행위 찬반투표에는 조합원 2668명 가운데 2387명이 투표에 참여해 89.47%의 투표율을 보였다.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한 만큼 노조는 설날 이전에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총파업도 강행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29일 소식지를 통해 “회사가 30일 열리는 본교섭에서 일괄타결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2월1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소집해 투쟁지침을 수립하겠다”며 “설날 이전에 2020년 임단협을 타결하지 못하면 총파업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아직까지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견해차이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