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전국 소상공인 가게 135곳 홍보하는 신문광고 내줘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1-29 17:4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신문광고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가게를 돕는다.

KT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소상공인 점포 135곳의 영업과 홍보활동을 돕기 위해 신문에 광고를 대신 실어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KT, 전국 소상공인 가게 135곳 홍보하는 신문광고 내줘
▲ KT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가게의 영업과 홍보활동을 돕기 위해 신문광고를 대신 실어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KT >

KT는 1월6일부터 ‘우리동네 가게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신문 전면광고를 통해 각 시·도 지역별 소상공인 가게 9곳씩을 소개하고 있다.

각 지역별로 선정한 소상공인들이 희망하는 가게 소개 문구와 상호, 전화번호, 주소, 대표 이미지 등을 광고에 싣는 방식이다.

김형욱 KT 미래가치추진실장 부사장은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신문광고 지원을 시작했다”며 “KT는 단발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소상공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절실한 마음을 헤아려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