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36%(1850원) 떨어진 3만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36%(1850원) 떨어진 3만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51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4.81%(1550원) 하락한 3만22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21억 원, 기관투자자는 10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30%(300원) 내린 8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95%(800원) 빠진 4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0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4.07%), DGB금융지주(-4.07%), BNK금융지주(-0.72%) 등 주가도 모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