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133명으로 늘어, 중국은 52명으로 둔화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1-29 10:2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133명으로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29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만427명, 누적 사망자는 5501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133명으로 늘어, 중국은 52명으로 둔화
▲ 일본 후생노동성이 27일 가와사키시 시립간호단기대학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28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4133명, 사망자는 113명이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1064명, 가나가와현 433명, 오사카부 397명, 치바현 314명, 사이타마현 292명, 아이치현 244명, 효고현 231명, 후쿠오카현 185명, 훗카이도 115명, 교토부 109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2명 발생했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36명으로 헤이룽장성 21명, 지린성 13명, 허베이성과 베이징에서 각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하이 9명, 광둥성 5명, 톈진과 후베이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9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8만9378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