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모두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07포인트(0.36%) 상승한 3080.12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34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977억 원, 기관투자자는 14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영풍제지(12.26%), 현대비앤지스틸(11.71%), 하이트론(9.03%)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84%), SK하이닉스(2.85%), LG화학(1.28%), 현대차(0.42%), 기아차(0.34%)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네이버(-0.56%), 삼성바이오로직스(-1.07%), 삼성SDI(-1.04%), 셀트리온(-0.45%), 카카오(-1.53%), LG전자(-0.30%)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34포인트(0.56%) 높아진 966.57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7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396억 원, 기관투자자는 3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핑거(24.22%), 드래곤플라이(22.35%), 녹십자랩셀(18.58%)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이치엘비(1.68%), 씨젠(1.24%), 에코프로비엠(0.53%), 알테오젠(0.21%), 카카오게임즈(0.84%), CJENM(0.50%)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40%), 셀트리온제약(-1.13%), 펄어비스(-2.44%), SK머티리얼즈(-0.77%), 케이엠더블유(-0.13%)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