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8일 삼성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6.62%(600원) 빠진 8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가 11억 원, 기관투자자가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5.97%(8100원) 내린 12만7500원에, 필룩스 주가는 5.93%(290원) 떨어진 4600원에, CMG제약 주가는 5.52%(300원) 빠진 513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4.87%(1150원) 하락한 2만2450원에, 제넥신 주가는 4.34%(4400원) 내린 9만7천 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4.30%(2200원) 떨어진 4만9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셀리드 주가는 4.20%(1650원) 떨어진 3만7600원에, 앱클론 주가는 4.16%(1450원) 내린 3만34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3.81%(1600원) 밀린 4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3.61%(4500원) 내린 12만 원에, 코미팜 주가는 2.90%(350원) 빠진 1만1700원에, 펩트론 주가는 2.39%(350원) 떨어진 1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파멥신 주가는 8.55%(1850원) 급등한 2만35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1.48%(200원) 오른 1만3700원에 장을 닫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프로스테믹스 1곳을 빼고 모두 내렸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99%(40원) 높아진 40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메디포스트 주가는 4.99%(2100원) 하락한 3만995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4.75%(1400원) 내린 2만81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4.40%(1250원) 떨어진 2만71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코아스템 주가는 4.26%(900원) 빠진 2만2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3.99%(320원) 내린 7700원에, 파미셀 주가는 3.88%(600원) 하락한 1만4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2.77%(260원) 내린 914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70%(700원) 밀린 2만52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1.22%(700원) 낮아진 5만6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 주가는 3.84%(5천 원) 하락한 12만5200원에, 휴젤 주가는 2.52%(5천 원) 내린 19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셀리버리와 압타바이오 2곳을 빼고 모두 빠졌다.
셀리버리 주가는 11.76%(4만400원) 급등한 38만39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6.96%(4천 원) 뛴 6만15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젬백스 주가는 5.58%(1400원) 하락한 2만37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5.56%(1900원) 빠진 3만225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5.19%(750원) 내린 1만3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알테오젠 주가는 4.08%(6천 원) 빠진 14만11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3.91%(210원) 내린 516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3.73%(950원) 하락한 2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지온 주가는 3.49%(4900원) 내린 13만56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23%(750원) 밀린 2만25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3.16%(600원) 떨어진 1만8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2.81%(650원) 떨어진 2만25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35%(2400원) 내린 9만97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86%(450원) 낮아진 2만3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