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금호산업, 인천 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에 대규모 저장탱크 3기 완공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1-28 16:5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산업이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3기를 준공했다. 

금호산업은 28일 인천 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의 4지구 증설공사로 20만㎘급 LNG저장탱크 3기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금호산업, 인천 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에 대규모 저장탱크 3기 완공
▲ 인천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의 모습. <금호산업>

이번 공사는 3215억 원이 투입돼 5년 동안 진행됐다. 금호산업이 맡은 단일 공공공사로는 규모가 가장 크다.  

인천 LNG생산기지는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남서쪽 해상에 조성한 연수구 매립지에 있다.

여의도 면적 1.8배인 148만5천 ㎡ 규모로 세계 최초의 해상 천연가스 생산기지다. 

인천 LNG생산기지가 들어선 인천 연수구 매립지는 봄, 가을 강풍이 부는 곳으로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저한 작업 일정관리를 통해 공사기간을 단축까지 할 수 있었다고 금호산업은 설명했다. 

인천 LNG생산기지는 저장탱크 3기 신설을 통해 60만㎘의 저장용량을 추가하게 돼 세계 최대 LNG생산기지가 됐다.

세계 각지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는 LNG수송선으로 운반된 뒤 LNG생산기지의 저장탱크에 보관됐다가 수요처에 공급된다. 

인천 LNG생산기지는 약 2천만 명의 수도권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금호산업은 수입산 자재를 국산 자재로 대체하면서 품질까지 확보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

특수강판 용접봉을 국산화해 30년 동안 국내 공사현장에서 사용해 왔던 일본산 제품을 대체했다. 

LNG저장탱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리히터 규모 7.0 이상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도 적용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이번 LNG저장탱크 건설로 다양한 기술력을 축적할 수 있었다"며 "향후 발주예정인 '당진 제5기지' 건설 등에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