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24억9800만 원, 영업이익 986억3500만 원, 순이익 1017억4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129.9% 각각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엘에스일렉트릭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0267300만 원, 영업이익 1337억1400만 원, 순이익 854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4%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7%, 순이익은 17% 각각 감소했다.
성창기업지주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09억1700만 원, 영업이익 80억3300만 원, 순이익 50억7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포스코ICT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42억200만 원, 영업이익 260억8700만 원, 순이익 89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58%, 영업이익은 45.77%, 순이익은 77.32%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