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8일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4.58%(165원) 떨어진 344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1억3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3천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억8천만 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CJ씨푸드 주가는 3.80%(190원) 밀린 481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60%(800원) 내린 2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3.58%(2500원) 빠진 6만74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2.83%(950원) 하락한 3만2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2.82%(300원) 내린 1만35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2.76%(240원) 떨어진 844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2.72%(7천 원) 하락한 25만 원에, 대상 주가는 2.68%(750원) 내린 2만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무학 주가는 2.68%(200원) 밀린 725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59%(240원) 떨어진 9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49%(1만1500원) 빠진 45만 원에, SPC삼립 주가는 2.46%(1800원) 낮아진 7만1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36%(2300원) 내린 9만5100원에, 풀무원 주가는 2.29%(400원) 밀린 1만7100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24%(350원) 빠진 1만53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2.04%(1500원) 떨어진 7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2.04%(6천 원) 하락한 28만8500원에, 하림 주가는 1.92%(55원) 내린 2815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1.91%(1100원) 밀린 5만6400원에, 샘표 주가는 1.89%(950원) 낮아진 4만9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1.55%(9천 원) 떨어진 57만3천 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10%(200원) 내린 1만7859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1.10%(200원) 낮아진 18만2천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1.05%(800원) 밀린 7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1.00%(3천 원) 하락한 29만7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58%(300원) 떨어진 5만17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0.40%(500원) 낮아진 12만3천 원에, 선진 주가는 0.31%(50원) 내린 1만5850원에, 동서 주가는 0.17%(50원) 밀린 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과 같은 82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09%(150원) 상승한 1만39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84%(200원)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