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7일 동서 주가는 전날보다 3.2%(1천 원) 하락한 3만5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렷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84%(270원) 내린 925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2.26%(1200원) 떨어진 5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2.15%(350원) 밀린 1만5900원에, 하림 주가는 1.88%(55원) 내린 1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88%(300원) 하락한 1만56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81%(1800원) 낮아진 9만7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1.70%(150원) 내린 868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55%(350원) 낮아진 2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 주가는 1.41%(400원) 밀린 2만8천 원에, 샘표 주가는 1.37%(700원) 떨어진 5만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 주가는 1.17%(3500원) 하락한 29만4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1.08%(800원) 낮아진 7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0.94%(700원) 떨어진 7만34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85%(150원) 내린 1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83%(2500원) 낮아진 30만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42%(100원) 밀린 2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30%(100원) 떨어진 3만36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7%(50원) 하락한 1만8150원에, 동원F&B 주가는 0.27%(500원) 낮아진 18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와 농심홀딩스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6만9900원, 7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4.96%(650원) 상승한 1만375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3.42%(8500원) 오른 25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2.35%(115원) 오른 5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84%(150원) 높아진 8290원에 장을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1.39%(8천 원) 상승한 58만2천 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95%(100원) 오른 1만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0.41%(500원) 오른 12만3500원에, 무학 주가는 0.27%(20원) 높아진 7450원에 장을 끝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14%(5원) 높아진 3605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11%(500원) 오른 46만1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