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삼성그룹, 설 맞아 협력사 물품대금 1조3천억 조기지급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1-27 15:1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의 물품 대금을 일찍 지급하고 농어민 직거래를 추진한다.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워진 내수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삼성그룹은 설날을 앞두고 모두 1조3천억 원 규모의 협력사 물품대금을 조기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그룹, 설 맞아 협력사 물품대금 1조3천억 조기지급
▲ 삼성 로고.

물품대금 조기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웰스토리 등 11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2월8일 삼성전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을 시작한다. 삼성 협력사들은 평소보다 1~7일씩, 길게는 2주까지 물품대금을 미리 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협력사 289개에 모두 411억9천만 원 규모의 2020년 하반기 장려금(인센티브)을 지급하기도 했다.

반도체 협력사 인센티브는 생산성과 안전 목표를 달성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한 해에 두 차례 지급된다. 지난해 7월에는 상반기 인센티브 365억3천만 원이 지급됐다.

삼성그룹 19개 계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을 돕는다는 의미로 2월10일까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연다.

삼성 임직원들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통해 자매마을 특산품, 농업진흥청 협력마을 농축수산물, 스마트공장 지원업체 제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