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온라인 명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CJ제일제장은 ‘CJ선물세트는 CJ더마켓에서’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2월9일까지 150여 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58% 할인하는 2021 설 선물 페스티벌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선물세트와 더불어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도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김치 냉장고, LG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는 CJ더마켓 기프트카드(5천 원)를 제공한다.
CJ더마켓 프리미엄 멤버십 더프라임 회원을 위한 빅 프라임 페스티벌도 기획했다.
2월1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최대 69% 할인판매하며 7% 상시할인에 5% 추가할인 쿠폰까지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에 10만 원 이상 구매 뒤 응모한 더프라임 회원 전원에게는 추후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더프라임은 월 2천 원에 7% 상시할인, 무료배송 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CJ더마켓 유료회원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대면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보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작은 정성을 주고받으며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