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7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07%(100원) 하락한 1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3조120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400원으로 0.11%(100원) 밀리고, 씨젠 주가는 17만1300원으로 2.23%(3900원) 떨어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알테오젠(-1.13%)과 SK머티리얼즈(-1.80%)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3%(2500원) 상승한 19만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6조821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3.78%(7300원) 오른 20만5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6.01%(1만7천 원) 뛴 30만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CJENM(0.77%)과 카카오게임즈(0.31%)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