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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온라인 업무 플랫폼 매출 늘어"

박준영 기자 peter@businesspost.co.kr 2021-01-27 08: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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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온라인 업무 플랫폼인 '위하고'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더존비즈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온라인 업무 플랫폼 매출 늘어"
▲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사 회장.


27일 최진성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더존비즈온 목표주가 13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6일 더존비즈온 주가는 10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 연구원은 "K비대면 바우처사업으로 위하고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2021년에도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정부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돼 가입자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정부는 2020년 9월 코로나19를 맞아 비대면 근무를 활성화하기 위해 K비대면 바우처사업을 시행했다. 

K비대면 바우처사업은 비대면서비스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더존비즈온의 위하고도 비대면서비스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위하고는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코로나19가 완화되면 전사적자원관리(ERP)사업 매출도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전사적자원관리는 기업경영활동을 통합해 관리해주는 자원관리체계를 뜻한다.

더존비즈온의 2020년 4분기 매출은 890억 원, 영업이익은 26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4분기보다 각각 15.1%, 10% 늘어나는 것이다. 위하고 등 클라우드사업부문의 매출 증가가 전사적자원관리사업의 매출 감소를 상쇄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 연구원은 "올해도 더존비즈온은 위하고를 중심으로 올해에도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고 덧붙였다.

더존비즈온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50억 원, 영업이익 9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18.2% 증가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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