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SK그룹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것이다.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영세식당과 사회적기업에 도시락을 주문해 매출을 늘려주고 이 도시락을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상생사업이다.
수원은 1953년 SK그룹의 모체인 선경직물이 세워진 곳이고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인 Btv 사업권역이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사회적가치추진담당은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가 우리 사회에 더 큰 행복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자체 및 관련기관들과 다양한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