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서울반도체, GM 전기차에 조명 공급해 매출증가 기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5-12-28 15:0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ED 전문업체 서울반도체가 체질개선 효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28일 “서울반도체는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뚜렷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서울반도체, GM 전기차에 조명 공급해 매출증가 기대  
▲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
서울반도체는 주력사업인 LED조명사업에서 제품 가격이 하락하고 중국업체들과 경쟁이 치열해져 올해 상반기까지 부진한 경영실적을 냈다.

서울반도체는 LED조명의 업황이 부진하고 LED 백라이트가 사용되는 TV의 수요도 약세를 보이자 모바일과 자동차 등 신사업으로 매출을 다변화하는 데 주력했다.

서울반도체는 이런 노력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에 미국 대형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백라이트 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실적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

오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미국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고품질의 LED를 납품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며 “국내의 대형 전자업체 두 곳과도 LED 신제품 공급계약을 맺어 수혜를 봤다”고 평가했다.

서울반도체는 차량용 조명에서도 기술력 확보에 주력한 성과로 최근 미국 자동차기업 GM과 전기차 헤드램프의 공급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세계에서 고객사를 늘리며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GM의 전기차 조명 공급은 중장기적인 성장에 기폭제가 될 것”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세계 각국이 에너지 절감을 주요 정책사업으로 주목하고 있어 LED조명 업황도 지금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