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범 뒤 성장 가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1-26 08:3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합병에 따라 출범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됐다.
 
카카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범 뒤 성장 가능"
▲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이사(왼쪽)와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이사.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6일 카카오 목표주가를 53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5일 카카오 주가는 47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합병으로 3월 출범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매출 8620억 원, 영업이익 88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실적추정치를 합산한 것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4% 늘어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M과 합병비율 1대1.3102584로 흡수합병을 25일 결의했다. 기존의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주주 구성을 감안할 때 두 법인의 합병 후 주주 구성은 카카오 68.6%, 앵커프라이빗에쿼티(PE) 17.7%, 텐센트계열 6.5%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과 웹소설, 연예기획, 드라마제작 등 사업에서 높은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3793억 원, 영업이익 765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29.3%, 영업이익은 69.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