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SK하이닉스 청주와 한화 보은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1-25 19:3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충북지역 SK하이닉스와 한화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청주 사업장 사무동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SK하이닉스 청주와 한화 보은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이 직원은 무증상 상태였으나 전날 확진된 배우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의 자녀 2명도 확진됐다.

SK하이닉스는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동 1개 층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재택근무하도록 했다. 생산공장은 확진자가 출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정상 가동하고 있다.

한화 보은 사업장에서 일하는 직원 1명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21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나타내 22일부터 출근하지 않았고 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화 보은사업장은 확진자가 일하는 부서 직원 18명에게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