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수원 박막 태양광모듈 국산화 성공, 정재훈 "태양광발전시장 개척"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1-25 10:3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수원 박막 태양광모듈 국산화 성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07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훈</a> "태양광발전시장 개척"
▲ 21일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에서 박막 태양광 모듈 한국산업규격(KS) 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박막 태양광모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한수원은 21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국내 중소기업 솔란드와 함께 개발한 박막 태양광모듈이 한국산업규격(KS)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박막 태양광모듈은 기존 실리콘 태양광모듈과 비교해 발전효율은 15% 정도 낮지만 가볍고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해 박막 태양광모듈을 국산화했다"며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태양광 산업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이번 박막 태양광모듈 개발을 계기로 정부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와 그린뉴딜 정책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건물에 적용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수원은 지난해 6월부터 공동연구 수행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내부 건물 지붕에 3kW 규모로 박막 태양광발전을 설치해 실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건물의 수직 벽면을 활용해 3kW의 박막 태양광 모듈을 실증하고 건물 지붕에 10kW 규모의 실증설비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그동안 유연성을 갖춘 태양광모듈 기술은 일본과 유럽 등 태양광모듈 선도국가에서만 상용화가 이뤄졌는데 이번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자체 모듈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를 계기로 태양광발전을 적용할 수 있는 입지를 다변화해 새로운 태양광발전시장 개척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애플 주가 올해 35% 상승 잠재력, AI 전략 펼칠 팀 쿡 CEO 유임이 촉매 
한전 미국 전력망 시장 진출 본격화, 김동철 전력요금 동결에 해외서 실적 개선 노려
'부정채용' 의혹 대법원 판결 앞둔 하나금융 함영주, 금융권 과거사례 보니
[2026 위기탈출 키맨②] 포스코이앤씨 2026년엔 '중대재해 0' 이룰까, 안전 전..
위메이드 첫 슈팅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로 반전 모색, 박관호 '탈 MMORPG'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