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박셀바이오는 7%대 넘게 빠졌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상한가를 보였다.
22일 셀리버리 주가는 전날보다 29.97%(6만5900원) 급등한 28만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리버리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월2일이고 신주 상장예정일은 2월24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818만5107주, 전환우선주 22만7507주가 새로 발행되며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각각 1주당 신주 1주가 배정된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7.77%(1만3900원) 떨어진 16만5천 원에, 셀리드 주가는 4.67%(1750원) 빠진 3만57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3.92%(2천 원) 내린 4만9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3.51%(850원) 하락한 2만3350원에, CMG제약 주가는 3.41%(190원) 내린 5390원에, 제넥신 주가는 2.15%(2200원) 떨어진 10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2.05%(250원) 내린 1만195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87%(800원) 낮아진 4만2천 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09%(1천 원) 밀린 9만7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삼성제약 주가는 7.52%(710원) 급등한 1만15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5.24%(5300원) 뛴 10만6400원에, 펩트론 주가는 1.69%(250원) 오른 1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하락이 더 많았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3.70%(1150원) 빠진 2만995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3.06%(600원) 내린 1만9천 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90%(1800원) 떨어진 6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64%(110원) 하락한 40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2.16%(170원) 내린 771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95%(500원) 빠진 2만5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네이처셀 주가는 1.57%(150원) 낮아진 942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1.10%(250원) 밀린 2만2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5.07%(1400원) 뛴 2만9천 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52%(600원) 오른 4만200원에, 파미셀 주가는 0.31%(50원) 상승한 1만60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6.46%(8400원) 상승한 13만84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휴젤 주가는 2.50%(5300원) 떨어진 20만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인스코비 주가는 8.71%(200원) 급등한 2495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83%(1800원) 오른 9만9900원에, 젬백스 주가는 0.80%(200원) 높아진 2만5150원에 장을 끝냈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0.75%(150원) 상승한 2만5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0.43%(100원) 오른 2만31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0.19%(50원) 높아진 2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압타바이오 주가는 5.02%(2800원) 하락한 5만3천 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2.48%(750원) 내린 2만95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2.29%(600원) 떨어진 2만56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메지온 주가는 1.80%(2700원) 내린 14만76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0.72%(100원) 낮아진 1만3850원에, 올릭스 주가는 0.24%(100원) 밀린 4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