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시스템 투자자 헬리오스에스앤씨, 보유지분 1500억어치 다 매각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1-21 19:2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헬리오스에스앤씨가 보유하고 있던 한화시스템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한화시스템은 재무적투자자(FI) 헬리오스에스앤씨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 858만3415주(7.79%)를 21일 시간 외 매매로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투자자 헬리오스에스앤씨, 보유지분 1500억어치 다 매각
▲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처분단가는 1주당 1만8275원으로 처분규모는 1568억6191만 원에 이른다.

헬리오스에스앤씨는 소수의 외국계 투자자에게 지분 대부분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헬리오스에스앤씨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사모펀드(PEF)로 한화시스템의 3대주주였는데 이번 거래로 한화시스템 주주에서 내려왔다.

헬리오스에스앤씨는 2017년 한화그룹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한화시스템 주요 주주에 올랐고 이후 2018년 8월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는 등 그동안 한화시스템에 3430억 원을 투자했다.

2019년 11월 한화시스템 상장 과정에서 1주당 1만2250원에 보유 지분의 74% 가량을 처분해 3026억 원을 회수했고 이번에 1569억 원을 추가로 회수했다.

헬리오스에스앤씨는 한화시스템 상장 당시 보호예수(매도금지) 기간을 3개월로 설정했다. 2020년 2월12일 이 기간이 끝났는데 그동안 지분을 보유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