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셀리드와 삼성제약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필룩스와 박셀바이오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21일 셀리드 주가는 전날보다 8.24%(2850원) 급등한 3만7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억2900만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억4500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하락이 더 많았다.
필룩스 주가는 23.53%(1760원) 급락한 5720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10.55%(2만1100원) 빠진 17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제넥신 주가는 3.13%(3300원) 하락한 10만23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2.98%(3100원) 떨어진 10만1100원에, 앱클론 주가는 1.91%(650원) 내린 3만3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스코텍 주가는 1.72%(750원) 빠진 4만28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50%(1400원) 밀린 9만1700원에, 코미팜 주가는 1.21%(150원) 낮아진 1만22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삼성제약 주가는 6.67%(590원) 뛴 9440원에, 펩트론 주가는 4.24%(600원) 오른 1만475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2.11%(300원) 상승한 1만4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메디포스트 1곳을 빼고 모두 올랐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88%(350원) 내린 3만9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안트로젠 주가는 4.19%(2500원) 상승한 6만21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4.15%(1100원) 오른 2만76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3.49%(1050원) 상승한 3만1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2.62%(500원) 오른 1만96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99%(500원) 상승한 2만56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1.12%(250원) 높아진 2만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미셀 주가는 0.63%(100원) 높아진 1만6천 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0.10%(10원) 오른 95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휴젤 주가는 2.25%(4900원) 떨어진 21만24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0.69%(900원) 내린 13만 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하락세가 강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7.24%(2050원) 급락한 2만6250원에, 올릭스 주가는 3.22%(1400원) 떨어진 4만21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2.85%(4400원) 빠진 15만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2.83%(1700원) 하락한 5만84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2.78%(150원) 내린 524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2.41%(650원) 밀린 2만6350원에 장을 닫았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1.14%(350원) 낮아진 3만25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0.57%(200원) 내린 3만46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43%(10원) 밀린 2295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4.71%(9900원) 상승한 21만99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1.09%(150원) 오른 1만395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0.90%(500원) 높아진 5만5800원에 장을 마쳤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0.76%(150원) 높아진 1만99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62%(600원) 오른 9만8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