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오른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21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2.36%(3500원) 상승한 15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개인투자자는 15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3%(1천 원) 오른 79만6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9%(2100원) 오른 14만3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32%(1천 원) 높아진 31만2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1%(200원) 내린 18만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