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엔비티 상장 첫날 주가 초반 뛰어, 공모가보다 127% 높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1-21 09:5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비티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대폭 오르고 있다. 올해 첫 상장기업이다.
 
21일 오전 9시43분 기준 엔비티 주가는 시초가보다 13.95%(5300원) 상승한 4만3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엔비티 상장 첫날 주가 초반 뛰어, 공모가보다 127% 높아
▲ 엔비티 로고.

이는 공모가 1만9천 원과 비교해 127.8% 높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3만8천 원으로 형성됐다.

엔비티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25.3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3200~1만7600 원)를 넘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4397.7 대 1이었다. 이는 코스닥시장 역대 최대 경쟁률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엔비티는 2012년 설립된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회사로 캐시슬라이드, 캐시피드, 노랑브라우저, 애디슨오퍼월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