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한국전력기술과 해상풍력변전설비 공동개발 추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1-20 10:4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 한국전력기술과 해상풍력변전설비 공동개발 추진
▲ 우제혁 대우조선해양 기술본부장(왼쪽)과 김동규 한국전력기술 에너지사업본부장이 19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해상 풍력변전설비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해상 풍력발전용 변전설비(OSS)를 개발한다.

대우조선해양은 19일 거제 옥포조선소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과 ‘해상 풍력변전설비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기획 발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상 풍력변전설비는 해상 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계통전압에 맞도록 전압을 높여 육지로 전달하는 전력계통의 핵심 설비다.

대우조선해양과 한국전력기술은 이번 협력을 통해 육지나 가까운 해역뿐만 아니라 멀고 깊은 바다에도 설치할 수 있는 부유식 해상 풍력변전설비를 개발한다.

대우조선해양의 해양설비 설계 및 생산기술에 한국전력기술의 전기설비 설계 및 제작기술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기대하고 있다.

해상 풍력발전은 LNG(액화천연가스)와 함께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부도 그린뉴딜정책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세계 5위권의 해상 풍력발전 강국이 된다는 목표를 세웠다.

우제혁 대우조선해양 기술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대우조선해양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경쟁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다”며 “두 회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해상 풍력발전설비시장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동규 한국전력기술 에너지사업본부장은 “해상 풍력변전설비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