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씨티 레벨업통장' 출시 4달 만에 예금잔액 1조 넘어서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1-19 13:4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씨티은행이 통장잔액·자산관리등급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혜택을 담아 출시한 예금상품의 예금잔액이 1조 원을 넘어섰다.

한국시티은행은 2020년 9월에 출시된 '씨티 레벨업통장'이 4달 만에 예금잔액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씨티 레벨업통장' 출시 4달 만에 예금잔액 1조 넘어서
▲ 한국시티은행은 2020년 9월에 출시된 '씨티 레벨업통장'이 4달 만에 예금잔액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씨티 레벨업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이다. 최종 적용금리는 기본금리와 추가 우대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매일 최종잔액에 따라 구간별로 0.1%부터 최대 0.4%까지 기본금리가 다르게 적용된다. 

추가 우대금리는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0.5%까지 제공된다. 

신규가입일부터 다음 달 셋째주 첫 영업일의 전날까지는 신규가입 추가우대금리 0.5%가 조건없이 적용된다.

한국씨티은행은 2월에 감사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레벨업통장 예금잔액 1조 원 돌파는 저금리시대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은행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이 상품 가입을 통해 씨티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서비스를 경험해 보는 기회도 함께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