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이 1월18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관에서 열린 '2021 비대면 자산관리(WM)로드쇼' 온라인 개막식에서 말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자산관리를 주제로 온라인세미나를 연다.
NH농협은행은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관에서 ‘2021 비대면 자산관리(WM)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산관리 로드쇼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NH농협은행의 자체 세미나다. 펀드, 방카슈랑스, 퇴직연금, 신탁 등 고객자산관리 전반의 마케팅 기법과 금융 시황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전국의 모든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석할 수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온라인 개막식에 참석해 “자산관리사업은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사업"이라며 ”전문인력 중심의 전국적 종합자산관리 영업망을 강화해 고객중심의 금융을 선도해 나가는 NH농협은행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NH 올백(All100)자문센터’를 중심으로 전국적 관리체계를 통해 금융·세무·부동산·은퇴 등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하고 있다. 다수의 일반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개인종합자산관리(PFM) 플랫폼인 ‘NH자산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