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미국 괌 태양광발전사업에 중국회사 태양광모듈 사용 [단독]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1-19 12:0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공사가 미국 괌에 건설하는 태양광발전단지에 중국회사에서 만든 태양광모듈을 사용한다.

19일 타이완타임스는 중국 회사 제이에이솔라(JA Solar)가 한국전력공사에서 미국 괌에 건설하고 있는 60MW 태양광발전단지에 태양광모듈을 독점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한국전력, 미국 괌 태양광발전사업에 중국회사 태양광모듈 사용 [단독]
▲ 한국전력공사 로고.

제이에이솔라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태양광모듈 제조회사로 2005년에 세워졌다. 세계 100여 국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2016년 한국에도 지사를 개설했다.

타이완타임스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태양광발전단지가 섬에 위치하고 바람이 강한 환경이라서 여러 태양광모듈업체의 제품을 비교한 뒤 제이에이솔라를 독점공급업체로 선정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일부 물량은 한국전력에서, 다른 일부 물량은 EPC(설계·조달·시공)시공사인 삼성물산에서 맡아 제이에이솔라와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괌 태양광발전단지 사업은 미국 괌 망길라오 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 60MW와 에너지저장장치 32MW를 세우는 프로젝트다. 2021년 12월 발전소를 준공한 뒤 상업운전을 시작한다.

한국전력은 LGCNS와 컨소시엄을 꾸려 2017년 괌 전력청으로부터 괌 태양광 발전단지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한국전력이 LGCNS의 사업지분을 모두 인수하면서 한국전력의 단독사업이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