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모레퍼시픽 취약계층 여성 위해 10억 기부, 서경배 "기업의 소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1-19 10:4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10억 원을 내놨다. 

아모레퍼시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취약계층 여성 위해 10억 기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61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경배</a> "기업의 소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회장.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해마다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취약계층여성 지원사업인 ‘뷰티풀 라이프’에 지정 기부를 하고 있다. 

뷰티풀 라이프는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취업 기반 직무별 맞춤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여성이 원활하게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가족 돌봄서비스, 심리상담 등도 제공한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매각 절차 늦어지는 티몬·위메프, '회생 열쇠' 인수합병 성사 가능성 물음표
[13일 오!정말] 이재명 "내일은 국민승리의 날", 조국 "내 역할은 여기까지"
우리금융 임종룡이 되살린 부문장 다시 없앤다, 정진완표 쇄신 '효율'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