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5%(750원) 하락한 3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5%(750원) 하락한 3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80억 원, 기관투자자는 4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71%(170원) 내린 9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2.72%), BNK금융지주(-1.87%), JB금융지주(-1.20%)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높아진 4만5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5억 원, 개인투자자는 5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