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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18일 신년 기자회견, 처음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1-17 16: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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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18일 신년 기자회견, 처음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 청와대 관계자와 출입기자들이 17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방역 등 각종 현안을 밝힌다.

문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춘추관에서 100분 동안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집권 5년차 국정 방향을 설명할 예청이라고 청와대는 17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하루 남기고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각 분야 쟁점을 면밀히 점검했다. 청와대 실무진도 4차례에 걸쳐 리허설을 했다.

이번 기자회견이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역대 처음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리는 만큼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리허설만 네 차례 진행하는 등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기자회견 현장에는 기자 20명만 참석하고 나머지 100명은 화상으로 참여한다.

기자회견은 문 대통령과 기자들이 사전 각본없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부동산문제, 코로나19 방역·경제회복방안,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후속조치,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관한 특별사면 문제 등 여러 분야의 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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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쏭
입맞에 맞는 기자들 불러 놓은건 아닌지 저 거대한 모니트화면은 돈이 얼마나 들어갔을까요? 또 국민들에게보여주기식 정치쇼 같아 보입니다 저들이 공정하지않기 때문에 문재인 뭘해도 진실해 보이지 않습니다
   (2021-01-18 10: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