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권용복 유력, 노조 '국토부 낙하산' 반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1-17 13:2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으로 권용복 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거명되면서 노조가 낙하산인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17일 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 등의 말을 종합하면 교통안전공단 새 이사장으로 권용복 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권용복 유력, 노조 '국토부 낙하산' 반발
▲ 한국교통안전공단 로고.

교통안전공단은 2020년 11월5일부터 13일까지 이사장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이사장 공모에는 모두 4명이 지원했으며 교통안전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이 가운데 3명을 최종 후보군으로 국토부에 제출했다.

국토부는 세 후보자 가운데 권 전 실장을 최종적으로 청와대에 추천한 것으로 전해진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하지만 교통안전공단 통합노조는 “항공정책실장 출신 낙하산인사를 반대한다”며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권 전 항공정책실장은 공모 단계부터 내정설이 파다해 노조의 반발을 샀다.

통합노조는 자동차, 도로 교통 관련 업무가 주를 이루는 공단의 업무 특성을 고려할 때 항공분야에서 주로 경험을 쌓은 권 전 실장은 새 이사장으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통합노조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자리에 교통 전문가 수장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