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파멥신과 안트로젠 주가는 6%대 하락폭을 보였다. 동성제약과 필룩스 주가는 상승했다.
15일 파멥신 주가는 전날보다 6.12%(1350원) 떨어진 2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39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는 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앱클론 주가는 4.69%(1650원) 빠진 3만350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4.09%(1050원) 내린 2만4600원에, 제넥신 주가는 3.00%(3200원) 떨어진 10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2.58%(3천 원) 내린 11만32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2.34%(2200원) 밀린 9만1700원에, 펩트론 주가는 2.32%(350원) 하락한 1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리드 주가는 1.98%(750원) 낮아진 3만7150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0.88%(1800원) 내린 20만25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50%(250원) 밀린 4만935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동성제약 주가는 3.87%(550원) 상승한 1만4750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3.85%(350원) 오른 9450원에, 필룩스 주가는 3.63%(170원) 상승한 48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내렸다.
안트로젠 주가는 6.01%(3600원) 빠진 5만63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4.67%(195원) 하락한 3985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3.92%(320원) 내린 78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92%(500원) 밀린 2만5500원에, 파미셀 주가는 1.86%(300원) 낮아진 1만58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1.66%(400원) 내린 2만3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17%(350원) 낮아진 2만965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04%(100원) 빠진 953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35%(100원) 하락한 2만8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 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휴젤 주가는 전날과 같은 21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디톡스 주가는 3.94%(6400원) 떨어진 15만62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하락이 우세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4.84%(1350원) 빠진 2만655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4.79%(1450원) 내린 2만885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4.66%(2800원) 하락한 5만7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3.52%(190원) 내린 521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11%(800원) 떨어진 2만4900원에 장을 닫았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27%(2300원) 하락한 9만9200원에, 올릭스 주가는 2.03%(900원) 내린 4만345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48%(450원) 낮아진 2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1.19%(700원) 밀린 5만8300원에, 젬백스 주가는 1.17%(300원) 낮아진 2만53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12%(1700원) 내린 15만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3.55%(6400원) 상승한 18만68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0.72%(100원) 높아진 1만395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0.21%(50원)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