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우상호 "경제부총리 지낸 김동연 서울시장후보로 나올 가능성 있다"

박준영 기자 peter@businesspost.co.kr 2021-01-15 11:13: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01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우상호</a> "경제부총리 지낸 김동연 서울시장후보로 나올 가능성 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월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우상호 의원은 15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보통 특정인의 거취와 관련된 이야기가 아무 근거 없이 이렇게 오래 나오지 않는다"며 "김동연 전 부총리가 어떤 제안도 받고 고민도 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김 전 부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내 기반이 부족해 서울시장 출마 결정이 늦어지는 것으로 바라봤다. 

그는 "(김 전 부총리가) 저희 당에 기반이 튼튼하게 있는 분은 아니니 여러 가지로 따져보고 고민을 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며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등판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와 경쟁이 예상되는 후보들이 제가 볼 때는 너무 시간을 끄는 측면도 있다"며 "나올 거면 나오고 아니면 아니다를 분명히 해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문제와 관련해서는 시기상조라고 봤다.

우 의원은 "반성과 사과에 기초한 국민적 동의가 없다면 대통령이 사면권한을 지녔다고 해서 마음대로 국민들이 엄청나게 반대하는 일을 행사할 수 없다"며 "너무 시기도 빠르고 야권의 접근 방식도 너무 오만하다"고 말했다.

야당 후보들의 부동산정책 공약을 두고도 잘못됐다고 평가했다.

우 의원은 "야당 후보들은 모든 규제와 재건축, 재개발을 허용해서 민간공급분야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다"며 "민간규제를 싹 풀겠다는 것은 투기를 억제하는 수단을 포기하겠다는 것으로 서울 집값은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