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4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5.95%(340원) 뛴 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5만2500원으로 4.45%(6500원), 한라 주가는 5210원으로 2.36%(120원) 각각 상승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45%(200원) 오른 1만4천 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07%(300원) 높아진 2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호산업 주가는 9800원으로 1.03%(10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4750원으로 0.67%(300원) 각각 올랐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52%(100원) 상승한 1만92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37%(150원) 오른 4만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0.23%(100원) 높아진 4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0.78%(100원) 내린 1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4천 원으로 0.71%(1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9200원으로 0.26%(50원) 각각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