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3일 비비안 주가는 전날보다 29.96% 급등한 4880원에, 쌍방울 주가는 11.07%(67원) 뛴 672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비안은 여성속옷을 만드는 기업으로 여권 대통령선거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테마주로 관심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F&F 주가도 16.36%(1만4200원) 급등해 10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F&F는 MLB와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라이선스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이날 외국인 매수가 늘어난 것이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보인다.
LS네트웍스는 7.11%(180원) 뛴 2710원에,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6.58%(2550원) 상승한 4만13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섬 주가는 5.69%(1750원) 오른 3만25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4.76%(8천 원) 상승한 17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세실업 주가는 3.92%(600원) 상승한 1만59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3.65%(60원) 오른 1705원에 장을 마쳤다.
BYC 주가는 3.33%(1만500원) 오른 32만6천 원에, LF 주가는 2.69%(400원) 상승한 1만5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웰패션 주가는 1.94%(110원) 높아진 578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1.79%(150원) 상승한 8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리스에프앤씨 주가는 1.51%(350원) 오른 2만35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1.5%(500원) 높아진 3만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48%(200원) 상승한 1만3750원에,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1.39%(100원) 오른 7290원에 장을 끝냈다.
DI동일 주가는 1.23%(2천 원) 오른 16만4500원에,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0.79%(300원) 높아진 3만8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0.42%(200원) 오른 4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전날보다 0.45%(50원) 내린 1만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