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오른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내렸다.
13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54%(5700원) 상승한 22만9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28%(2200원) 하락한 16만98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9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65%(2500원) 낮아진 38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47%(1만2천 원) 오른 83만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20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7%(1500원) 내린 15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