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CJ대한통운, ,택배물량 증가와 룽칭물류 인수로 계속 성장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5-12-22 16:3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이 택배의 성장과 함께 중국 ‘룽칭물류’를 인수한 효과로 내년에도 경영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2일 “내년 국내 택배 물동량이 올해보다 14.9% 늘어나는데 CJ대한통운이 취급하는 택배물량은 올해보다 16.4%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J대한통운, ,택배물량 증가와 룽칭물류 인수로 계속 성장  
▲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
박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또 다른 성장동력인 중국 룽칭물류의 내년 매출도 올해보다 19.3%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CJ대한통운이 택배부문에서 매출 439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CJ대한통운은 4분기에 택배단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떨어진 박스당 2098원이었지만 택배물량이 17.3% 늘어나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규업체의 시장진입과 당일배송 서비스의 제공 등으로 택배단가가 계속 내려가고 있지만 물동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CJ대한통운의 경영실적이 나아지고 있다는 분석인 것이다.

박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이 인수한 룽칭물류의 내년 상각전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4.9% 증가한 387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룽칭물류는 CJ대한통운이 9월 지분 71.4%를 4550억 원으로 인수한 중국의 대표적인 냉동 물류회사다. CJ대한통운은 룽칭물류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첫 슈퍼카 'N74' 내년 등장하나, 정의선 수소전기차 기술력과 포니 헤리티지에..
기후 예보 분야에 'AI 활용' 확산, '만능 해결사'까지 갈 길 멀어
한동훈 전당대회서 '1패' 더해, 윤석열 품 떠난 후 '첫 승' 언제쯤
덴티움 중국 임플란트 침체 직격탄, 정성민 개인회사의 수소사업까지 떠안다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 한-독 대결, 한화-HD현대 원팀 강호 독일 제치고 수주 이..
'평생이라더니' 카카오페이증권 예탁금 이자 칼질, 핀테크들도 '더 받고 덜 주기'
이규호 코오롱 구조조정으로 승계 발판 다지기, 모빌리티그룹 주주 설득은 숙제
비바리퍼블리카 싱가포르 호주에 법인, 이승건 2년 만에 글로벌시장 재도전
K라면 열풍 비켜간 오뚜기, 함영준 내수 '매운맛'·해외 '진라면' 투트랙 공략
한미 원전 협력 반가운 건설사, 삼성물산 대우건설 도시정비 경쟁 격화 속 '방긋'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