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3%(750원) 하락한 3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3%(750원) 하락한 3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49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92%(190원) 내린 972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29%(600원) 낮아진 4만5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7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2.90%), JB금융지주(-1.23%), BNK금융지주(-1.04%) 등 주가도 내렸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3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64억 원, 개인투자자는 1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