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1일 선진 주가는 전날보다 6.99%(950원) 하락한 1만2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정도의 선진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4.82%(550원) 내린 1만850원에, 대상 주가는 3.41%(950원) 하락한 2만6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무학 주가는 3.40%(240원) 떨어진 681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3.40%(850원) 내린 2만41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3.37%(300원) 빠진 86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3.13%(600원) 밀린 1만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3.09%(155원) 떨어진 4855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85%(450원) 하락한 1만5350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2.72%(500원) 내린 1만78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2.45%(2500원) 빠진 9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2.30%(7천 원) 밀린 29만8천 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2.16%(750원) 떨어진 3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97%(8500원) 하락한 42만4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97%(8500원) 밀린 6만4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SPC삼립 주가는 1.95%(1400원) 떨어진 7만400원에, 하림 주가는 1.89%(55원) 내린 2855원에 장을 마쳤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82%(65원) 낮아진 3515원에, 샘표 주가는 1.81%(900원) 하락한 4만8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76%(160원) 밀린 8910원에, 오뚜기 주가는 1.55%(9천 원) 떨어진 5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1.42%(800원) 내린 5만55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12%(150원) 낮아진 1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11%(90원) 하락한 802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00%(3천 원) 밀린 29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75%(150원) 떨어진 1만9950원에, 빙그레 주가는 0.69%(400원) 내린 5만7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57%(400원) 낮아진 7만 원에, 동원F&B 주가는 0.27%(500원) 하락한 18만6천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3%(100원) 밀린 7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동원산업 주가는 2.01%(5천 원) 상승한 25만3500원에, 동서 주가는 0.30%(100원) 높아진 3만3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